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안되시나요? 그럼 함 봐주세요

애드센스 거절 경험

이 블로그 승인 전에 워드프레스에서 하나 티스토리에 하나 개설해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3개월을 지나 결과가 나왔습니다. 13번 거절 한 달 반동안 벤입니다. 그래서 다시 티스토리 새로 파고 승인글에 집중했습니다. 내 글은 뭔가 규칙에 맞지 않아서 결과가 안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ai로 글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잘못 사용한 이유도 있기도 하고 뭔가 나랑 맞지 않아서 꾸역꾸역 써 나갔습니다. 오타가 많이 생기고 문맥의 진행이 매끄럽지 않아서 수십 번 수정하고 글을 썼습니다. 다 소용없는 짓인가 싶었습니다.

승인글에 집중

새로 시작한 티스토리는 내 생각은 없애버리고 승인글에 맞는 대략적 규직을 정하고 그대로만 했습니다. 며칠간 구글링 해보면 대체적으로 나오는 포맷으로 글을 쓰는 것인지 건물을 짓는 것인지 이것저것 다 이용해 글의 길이도 맞추고 제목도 소주제도 템플릿처럼 정형화되어 있는 자동생성 같은 반복을 버리고 그때그때 맞게 정해서 글마다 소주제가 중복되는 것을 하지 않고 다르게 하였습니다.

 

분량을 늘리는 데는 ai 만 한 게 없더군요 그리고 유료를 사용하지 않다 보니 이것저것 사용하다가 Clade ai가 가장 사람답게 써주더군요 계속 사람답게 여러 번 물어보고 수정하고 단어를 수정하고 반복해서 그럴듯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Ai가 썼는지 확인하는 툴도 몇 개 있더군요 한글은 없고 영어라 그게 소용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다시 작성해서 규칙을 지켰습니다. 획일화되는 반복적인 제목과 소주제는 피했습니다. 그리고 글의 분량은 글자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3개의 소주제가 있음 하나당 500자 정도 4주 제면 1500 문자 이상되게 분류했습니다. 되도록이면 길게 쓸려고 노력했습니다.

글의 길이와 제목과 내용 일치

길게 쓸 때가 문제인데 미사여구와 반복되는 다른 표현이 나와서 최대한 반복되지 않게 늘리려고 작성했습니다. 주제에 벗어나는 이야기는 최대한 줄이고 주제와 소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적던가 먼저 글을 쓰고 거기에 맞는 소주제와 제목을 반대로 정하기도 했습니다. 모르겠으면 ai 한데 보여주고 제목이나 소주제를 물어보면 몇 개 리스트업 해주니까. 글과 소주제 제목이 얼추 맞아 들어갔습니다.

 

이전에 했던 실수와 실제 글의 차이

이전과 지금 작성하는 게 어떻게 다른가 하면 지난 블로그는 생각난 것을 틀에 잡고 쓰다가 아이디어가 있음 바로 수정하고 내용이 너무 산만하고 꼭 넣지 않아도 되는 정보를 넣기도 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격이라고 해야 하나 알리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썼던 게 기억이 나서 이번에는 정말 불필요한 건 다 배재했습니다. 그래서 글이 재미가 없고 너무 무난하다고 해야 하나 생명력이 없는 글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승인글은 애드센스 로봇용이라 그런가 싶더군요. 그래서 독창적인 글도 플러스가 된다고 하니까. 그럼 아무도 안 보는 글이 독창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애드센스 한방에 통과 말이 돼?

일주일 동안 20개의 글을 쓰고 애드센스 신청했습니다. 일주일 후에 34 글을 올리는 시점에 애드센스 승인메일이 도착했습니다. 하루에 2에서 3개를 썼습니다. 하나씩 쓰면서 테스트하기가 기다리기도 그렇고 정말 빠른 길이 있나 싶어 궁금하기도 하고 이번에는 ai도움을 많이 받아서 했습니다. ai특징이 추상적이고 은유법도 그렇고 너무 고차원이라서 사람답게 쓸려면 여러 가지 조건을 걸어야 했습니다. 내가 직접 쓴 글은 ai에게 매끄럽게 오타도 수정하고 써달라고 하면 쓸 때 없는 이야기는 알아서 없애더군요.

 

그래서  ai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매끄러워서 문제인 거고 문학소설가나 비평가처럼 이야기하는 부분을 없애야 합니다. 한글인데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누가 한 말을 들었는데  그게 딱 맞는 거 같더군요 "AI는 너무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있어서 조 건 이이 줄어들지 않으면 많은 양에서 정론, 일반론 등을 언급한다고 그래서 추상적일 수밖에 없다"  조건을 디테일하게 주어져야 경우의 수가 줄어들어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질문도 정확히 질문하지 않으면 창작을 하니까 그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질문 중에 목표가 중복되면 섞어서 답을 하니 정확한 타깃을 잡아 좁혀야 합니다.  

애드센스 오랫동안 승인받지 못한 사람들

이제 문턱을 넘어 시작이니 애드센스 통과되지 않은 분은 다시 새로 쓰던가 기존 거를 다시 규칙에 맞게 새로 쓰는 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금칙어도 조심해야 되고 본인이 뭔 잘못을 했는지 모를 때가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 블로그에 제목이 h1인데 소주제를 h3, h4로 진행해서 h2를 안 썼습니다. 그리고 광고를 안 달아도 되는데 유튜브에서 하는 거 보고 달았다가 가치가 없는 콘텐츠에 광고 달았다는 거절사유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광도설정은 안 건드리고 애드센스 신청할 때 방문자수도 적었습니다. 방문자가 거절당한 블로그 보다 훨씬 적습니다.

 

이 글을 보고 도움이 조금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여러 무료로 하는 곳을 보고 물어보시면서 하세요. 카페나 유튜브나 무료책자도 주고 오픈방도 무료로 들어가니까 정보만 얻으시면 됩니다. 유료의 유혹은 애드센스 통과하고 나서 생각해 보세요.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실과 거짓이 돌아다니지만 무수한 정보 속에 뭐가 맞는지 알아보는 눈을 길러서 헛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제 경험일 뿐입니다. 참고로만 이용하세요.

 

구굴 애드센스 13번 거절 당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