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경여년1> – 범한과 이심의 닭다리 사랑
1장. 서로 다른 두 세계 – 자유로운 범한과 병약한 군주범한은 지방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았다.고기와 술을 즐기며 세상의 이치를 논하는 사내.닭다리를 한입 베어 물면서도,모든 것을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여유가 있었다.반면, 군주(이심)는 정반대의 삶을 살아왔다.병약한 몸으로 인해 기름진 음식을 금지당한 채,갇힌 듯한 삶을 살아야 했다.그러나 운명은닭다리 하나를 통해 두 사람을 엮어놓았다.2장. 신묘에서의 운명적인 만남 – 닭다리 소녀도성에 도착한 범한은 우연이 신묘에 들어간다.모두가 신묘에게 절을 올리는데 범한은 전생의 기억때문에믿지 않고 대놓고 신선과 거래를 하는 대범한 말을 한다.그때, 탁자 밑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이 조용한 공간에서 들려서는 안 될 소리였다.살며시 천을 들추자—한 소녀가 닭다리를 ..